“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5)

담임목사 컬럼

마이다스의 손(03/08/20)

Author
somyungadmin
Date
2020-03-0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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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부자왕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더욱 많은 재산을 가지길 원해 신에게 자기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변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여 정말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만지는 모든 것은 금으로 변화게 되었죠.
결국 불행을 자초하는 이야기로 끝을 맺게 되지만 아무튼 마이다스의 손은 여기에서 유래하여 오늘날 ‘황금의 손’을 뜻하며 ‘하는 일마다 모두 성공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입니다.
마태복음 5장13절 이하에 보면 주님은 우리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며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마태복음 28장 18절 이하에 주님께서 우리로‘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하고 명령하셨습니다.
주님의 뜻은 한 영혼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사도행전 1장8절에도 성령이 오시면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 ~ 땅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될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마치 ‘마이더스의 손’처럼 우리가 가는 곳마다 주의 복음이 전파되어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와야 할 것입니다. 이는 선택이 아니고 순종이냐 불순종이냐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며 그렇게 될 것임을 말씀하셨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하라고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이다스의 손으로 모든 것을 만지자 다 황금으로 변했습니다.
음식도, 물건도 말입니다. 하물며 그의 사랑하는 딸마저도 그가 만지자 황금으로 변한 것입니다.
그가 후회하여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다시 비는 인간의 이 더럽고 추악함. 결국 그 욕망으로 불행하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의 삶을 철저히 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영광 돌리며 신앙 생활한다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더구나 어느 때 든지 우리가 알아 구원 받은 복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그 복음을 전파한다면 우리의 결국은 하나님의 큰 상이 있을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고 가는 곳 마다 예수의 향기를 품어내는 삶이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인지 아닌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을 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오히려 예수 믿는 사람으로써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할 정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은 분명 아닐 것입니다.
이렇게 ‘마이다스의 손’이 아닌 ‘마이너스의 손’이 된다면 죄 짓는 것이고 하나님께 부끄러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우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그에 맞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우릴 통해서, 우리의 손과 발이 닿는 곳, 머무는 곳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바이러스로 어려운 시기 입니다.
이 시기에 서로 돕고 위하고 기도하며 극복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위기때 우리의 믿음이 드러나 하나님께 더욱 영광이 되는 줄 믿습니다.
이번 한 주도 물댄동산의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