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요15:5)

담임목사컬럼

때마다 일마다...(05/03/20)

Author
somyungadmin
Date
2020-05-03 16:02
Views
24
우리의 삶이 항상 편안하고 감사가 넘치는 삶이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최근 뉴스를 접하면서 관심거리가 얼마나 많아졌는지 모릅니다. 뉴스를 접하기 전에는 그러한 일이 일어났나? 할 정도로 잘 몰랐는데 막상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해 여러가지 뉴스를 보고 듣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내용을 접하기도 하고 생각도 하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한 펜데믹상황에 일부 가려져 있지만 앞으로 살아갈 일들이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경제가 장기간 정체된 되서 오는 장기적인 불황이 예견되고 사회적 격리로 인해 사람과 사람 사이가 그 만큼 더 떨어져 서로의 관계가 소원해지다보니 인간미는 점점 사라져 자꾸 Official한 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온라인예배로 인해 예배에 더 집중할 것 같지만 오히려 보이지 않는 가운데 혼자 혹은 가정 단위로 그 편이성 이유로 대충 드려지거나 혹 경건의 모양도 그 능력도 사라져 버리는 그야말로 완전히 형식적인 예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우기 각양 각색의 교회와 개인의 설교와 말씀, 교리, 주장이 온라인에 난무하기에 어떤 것이 올바른 것인지 전혀 필터링이 되어지지 않은 가운데 접하게 되어 머리만 커지는 신앙인이든가 아니면 알맹이 없는 종교인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온라인 방송하시는 분들마다 선의의 경쟁이 되어 더 많은 학식과 내용을 연구하여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더 자극적이고 더 많고 화려한 수사어구와 방송 기술이 요구되어져 엉뚱한 경쟁이 심화되는 부작용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한 변화는 시작되었고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진행되어 가느냐만 남아 있습니다. 교회도 이를 대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 가를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 가운데 마음속 깊이 다가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살후3: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최근 신명기 말씀을 묵상하면서 더욱 확고해지는 것은 신명기11장 14-15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가나안 땅은 척박한 땅입니다. 그러나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적당한 때에 이른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지켜 행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그 분만을 의지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실 뿐 아니라 때마다 일마다 우리를 그 평강 가운데 있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19 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이 우리 앞에 놓여진다 해도 또 어떤 위기와 어려움이 우리 앞에 닥친다 해도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그 분만을 신뢰하여 꼭 의지하며 말씀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두렴없습니다.
시편23절 말씀처럼 우리는 고백할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때마다 일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 적당한 때에 주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에 감사가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샬롬!